같이 썰 풀어주셨던 푸샤님 감사해요 (미르님두요..!)
두 분이 아니었음 이 썰도 못 나왔겠져..UU
너무 오래 끌었던 조각만화라 이제 보니까 어딘가 헛점이 넘 많네요
특히 얘네 직업? 이 뭐였는지도 가물가물한..
아마 아야베는 미대생(??)이었던것 같고
칸에몽은 출판사 직원이자 사부로(소설가) 원고 담당하고 있었던 것 같은 (아마도
사부로 소설표지때문에 아야베랑 접점 생겨서 이래저래 오가며 친해지는 그런 내용
근데 아야베가 칸에몽 자는 모습 그린거 왤케...소름돋으면서 웃기지..ㅎ
맨날 싸패만 그렸어서 그런지 아야베 눈만 봐도 ㅁㅣ친넘같아서 큰일이란<
믿기지 않겠지만 아야칸 풀었던 썰 중에서 아주 드문() 달달한 썰 중 하나였습니다.
